시모노세끼 '도요우라 마린피아' 연수원 참가 소감
페이지 정보
본문
인상적인 일본의 전통 다다미방, 그리고 테라스 밖으로 보이는 바다와 자연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도요우라 마린피아’ 연수원... 그 첫 느낌부터 설레였다.
첫째 날은 100년이 된 동양 최대라는 석회암 종유 동굴인 아키요시 동굴과 시모노세끼 시내를 관광했고, 둘째 날은 관광 유람선을 타고 오미지마섬을 일주했는데 파도의 침식에 의해 만들어진 기암 괴석들이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다채롭고 다이나믹한 바위가 많아 해상의 알프스라 불린다고 했다. 아름다운 자연과 바다,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머리도 식히고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
“친선 교류의 밤” 행사도 너무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특히 돌아오기 전 날 한국, 동경, 오사카 회원들이 다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아리랑을 불렀던 모습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참석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 영광스러웠던 한일 교류회였다.
따뜻하고 정성어린 환대를 해주셨던 동경의 “사토” 이사장님과 오사카의 “구니사와” 이사장님 등 일본 원아시아클럽 측 모든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에 더욱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했음 하는 바램이다.
- “S” 회원
첫째 날은 100년이 된 동양 최대라는 석회암 종유 동굴인 아키요시 동굴과 시모노세끼 시내를 관광했고, 둘째 날은 관광 유람선을 타고 오미지마섬을 일주했는데 파도의 침식에 의해 만들어진 기암 괴석들이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다채롭고 다이나믹한 바위가 많아 해상의 알프스라 불린다고 했다. 아름다운 자연과 바다,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머리도 식히고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
“친선 교류의 밤” 행사도 너무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특히 돌아오기 전 날 한국, 동경, 오사카 회원들이 다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아리랑을 불렀던 모습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참석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 영광스러웠던 한일 교류회였다.
따뜻하고 정성어린 환대를 해주셨던 동경의 “사토” 이사장님과 오사카의 “구니사와” 이사장님 등 일본 원아시아클럽 측 모든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에 더욱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했음 하는 바램이다.
- “S” 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