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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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수분이 건조해가는 과정
노화는 건조해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주름 접힌 바싹 마른 할머니 손과 오동통한 손자의 손을 비교해보십시오.
마치 고목과 새순을 비교하는 듯합니다. 실제 아기는 체중의 80%가 수분이고
반면 노인이 되면 수분은 50% 이하로 떨어집니다.
성인 남성은 60%, 여성은 피하지방이 많아 55%가 수분이라고 합니다.
모든 음료수는 물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사후 물 몇모금 마시고는
커피, 쥬스, 녹차등을 마시며 수분을 충분히 채웠다고 생각하십니다.
커피나 쥬스등은 물이 아니라 영양소를 흡수하기위한 음료수일 뿐
우리 몸의 세포가 필요한 물분자를 공급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세포보다 물의 크러스트가 작은 물이 좋은 물입니다.
커피를 드시려면 물 4컵을 더 드세요
게다가 커피 한 잔을 마시면 물 4컵을 마셔야 희석이 된다고 하니
물은 많이 안마시고 하루 커피 4-5잔을 드시는 분은
모든 세포에 수분이 고갈되어 세포들이 질병을 일으키기 일보전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소변색이 샛노랗다면?
노란색 소변은 물 마시라는 신호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의 색깔이 아무 묽습니다.
하루 필요한 물의 양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의 키 cm + 체중 kg
_______________________ = 여기에 질병이 있는 분은 1리터를 추가, 암환자는 1.5리터를 추가해야합니다.
100
그러니까 건강한 사람은 최소 2리터 이상의 물을 드셔야하는 거지요.
편두통이 심한 분, 관절염통증이 심한 분, 변비가 심한분들은
대체로 물을 하루 2-3잔이하 마시는 분들입니다.
자...지금 바로 물을 한 잔 가져오시죠.
돈 안들이고 건강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500 ml 물병을 하루 서너개 이상 만들어 가지고 다닙시다.
가방에 하나, 자동차에 하나, 거실에 하나, 침실에 하나, 식탁에 하나 ....
이렇게 늘 물을 드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어떻겠습니까?
어느곳을 방문하든, 커피 한 잔 대신 "맹물 주세요" 이것을 생활화 해보면 어떠시겠습니까? ㅎㅎㅎ
<아래 내용도 참고하세요>
그렇다면 하루에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은 어느정도일까?
하루에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은 3.1ℓ정도 된다.
소변으로 1.5ℓ, 땀 0.5ℓ, 호흡으로 0.5ℓ정도 사라진다.
설사가 아닌 변에도 하루 0.1ℓ전 의 수분이 들어 있다.
이밖에도 눈물, 체액, 침 등 느끼지 못하는 수분 배출이 0.5ℓ나 된다.
이중 우리는 식사를 통해 1.5ℓ를 흡수한다. 또 체내에서 0.2ℓ를 재흡수한다.
따라서 최소 1.4ℓ를 의식적으로 마셔줘야 한다는 얘기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은 당분간 습관이 들 때까지 다음과 같이 계획을 세워보자.
180㎖짜리 컵을 준비해 하루 7~8잔을 마시는 것이다.
시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1잔, 오전 10시쯤 2잔, 오후 2시쯤 2잔,
저녁 무렵 1잔, 샤워 전 1잔, 잠자기 전 1잔(하루 6회 합계 8잔)을 마신다.
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아 물 마시는 것을 피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 동맥경화가 걱정되는 사람은
물 마시고 화장실 한번 가는 쪽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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