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한 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76회 작성일 10-09-30 11:05 목록 본문 중견 시인인 정현종 선생님의 짧은 시 한 편입니다 섬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아주 짧은 시이이지만, 그 안에 품은 뜻은 깊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섬처럼 그리움도 있고, 외로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섬에 자주 가지 못하고, 피상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섬에 자주 가다보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따스함이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원아시아 사무국 문정영드림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