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2 이투뉴스] '원아시아클럽서울' 동경 이사장 초청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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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시아클럽서울' 동경 이사장 초청강연회 | ||||
오는 22일 저녁 7시 명동 로얄호텔서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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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 이준형 기자] 아시아판 EU를 꿈꾸는 '원아시아클럽서울(이사장: 김규택)'이 동경 이사장을 초청회 강연회를 개최한다. '원아시아클럽서울'은 오는 22일 저녁 7시 명동 로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토 요우지 이사장 초청강연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아시아 지역 시민들이 민간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거래를 만들어 아시아 지역 국가 통합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활동중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및 외부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아시아클럽 동경'의 '사토 요우지' 이사장을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토 요우지 원아시아클럽동경 이사장은 현재 일본의 다이나무그룹의 회장이며, 재단법인 '원아시아 재단'의 이사장을 역임했다. 사단법인 원아시아클럽서울은 2006년 11월 설립돼 아시아지역 국가간 시민교류와 한국에 와있는 유학생, 근로자 등을 지원함으로서 국가이미지 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원아시아클럽은 서울, 동경, 오사카, 다카(방글라데시), 울란바토르(몽골), 북경(중국), 양곤(미얀마) 등 6개국에 7개 단체가 설립돼 있으며, 장차 아시아 48개국 주요도시에 자매단체가 확대 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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