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6 이투뉴스] 한일문화교류회 201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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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시아클럽, 11일 한일문화교류회 2010 개최 | ||||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서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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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 아시아판 EU를 꿈꾸는 '원아시아클럽서울(이사장 김규택)'과 '원아시아클럽동경(이사장 사토 요우지)'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5층 조병두홀에서 한일간 상호이해증진을 위해 문화행사교류를 개최한다. '원아시아클럽(서울, 동경)'은 이날 사토 요우지 동경 이사장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일본 전통무용단과 서울시 무용단의 공연 및 정수경 소프라노의 공연을 갖고 마지막으로 친선교류의 밤을 맞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아시아 지역 시민들이 민간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거래를 만들어 아시아 지역 국가 통합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활동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의 원아시아클럽 회원 및 한일 양국의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원아시아클럽서울은 2006년 11월 설립돼 아시아지역 국가간 시민교류와 한국에 와있는 유학생, 근로자 등을 지원함으로서 국가이미지 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원아시아클럽은 한국(서울, 광주), 일본(동경,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방글라데시(다카), 몽골(울란바토르), 중국(북경), 미얀마(양곤) 등 6개국에 10개 단체가 설립돼 있으며, 장차 아시아 48개국 주요도시에 자매단체가 확대 결성될 예정이다. 이준형 기자 jjoon1214@e2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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